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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E] 비철가격 하락…전기동 5271달러

  • 송고 2020.05.23 07:52 | 수정 2020.05.23 07:52
  • EBN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미·중 갈등 격화 영향


일일비철금속시황.ⓒNH선물

일일비철금속시황.ⓒNH선물

금일 비철금속시장은 미국과 중국의 갈등 격화로 하락세를 보였다.


23일 비철금속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간)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 거래된 전기동 가격은 톤당 5271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99달러 하락했다.


아연과 납은 각각 14달러, 3달러 상승한 1984달러, 1648달러로 나타났다. 알루미늄은 18달러 떨어진 1481달러를 기록했다.


니켈과 1만2240달러로 320달러 하락했으며 주석은 45달러 오른 1만5445달러로 집계됐다. 재고량은 납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비철금속.ⓒEBN

비철금속.ⓒEBN

중국은 신중국 건국 이후 처음으로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다. 대신 약 1100조원 규모의 슈퍼 경기부양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하지만 미·중간 대립 확대로 비철금속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은 홍콩에 대한 새로운 국가보안법 제정을 예고했다. 미국 행정부는 이에 대한 강경 대응을 시사하는 등 미·중관계 악화 우려 속에 글로벌 증시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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