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 SC제일마이줌통장 신규 가입 '금상첨화 이벤트' 실시

  • 송고 2020.06.02 13:02
  • 수정 2020.06.02 13:03
  • EBN 이윤형 기자 (y_bro_@ebn.co.kr)
  • url
    복사

'금리보다 놀라운 상품권 혜택! 경품 추첨 기회까지!'…7월말까지 신규가입자 대상

SC제일은행은 수시입출금통장인 'SC제일마이줌통장'에 신규 가입 이벤트를 시작한다.ⓒ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수시입출금통장인 'SC제일마이줌통장'에 신규 가입 이벤트를 시작한다.ⓒ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수시입출금통장인 'SC제일마이줌통장'에 신규 가입 후 3개월 동안 매월 평균 잔액(이하 평잔)을 일정 금액 이상으로 유지하면 신세계상품권 모바일 교환권(이하 상품권)을 최대 200만원까지 증정하는 '금상첨화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오는 7월 31일까지 SC제일마이줌통장에 신규 가입하고 가입한 다음달부터 3개월 동안 매월 평잔을 일정 금액 이상으로 유지해야 한다. 평잔을 높게 유지할수록 수령할 수 있는 상품권 금액도 커진다.


SC제일은행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이 3개월 간 매월 평잔을 1000만원 이상 유지하면 상품권 2만원권을 받게 된다.


평잔 3000만원 이상이면 6만원, 5,000만원 이상이면 10만원, 1억 원 이상이면 20만원, 3억 원 이상이면 60만원, 5억 원 이상이면 100만원, 10억 원 이상이면 200만원권을 각각 받을 수 있다. 기존 거래고객 중에서도 SC제일은행에 보유한 총 예금(입출금, 예·적금)의 5월 말일잔액 및 평잔이 100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첫 거래 고객으로 간주한다.


예를 들어 6월2일에 SC제일마이줌통장을 가입할 경우, 신규 익월인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매월 평잔을 2,000만원 이상으로 유지했다면 상품권 2만원권을 받게 된다.


SC제일은행을 거래중인 고객이 SC제일마이줌통장에 신규 가입하는 경우에는 위 첫 거래 고객의 평잔 조건과 다음의 순증가 조건을 함께 만족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순증가 조건은 SC 제일마이줌통장에 가입한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총 예금(입출금, 예·적금)의 월 평잔이 지난 5월 29일 기준의 총 예금 잔액보다 이벤트 금액 이상 증가하면 된다.


이 때, SC제일마이줌통장의 월 평잔과 총 예금의 월 평균 순증액을 비교해 작은 금액이 해당하는 이벤트 구간의 상품권을 지급받게 된다.


이벤트 응모는 반드시 SC제일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뱅킹 앱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또한, 상품권 이벤트와는 별도로 5,000만원 이상 조건을 충족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조건 충족금액 5000만원마다 1회씩 응모 횟수가 추가되는 만큼 높은 금액의 조건을 충족할수록 당첨 확률도 높아진다. 1등(3명)에게는 LG 올레드 65 TV, 2등(7명)에게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를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 발표 및 경품 발송 시기는 이벤트 조건 충족이 확인된 다음달 중순이며, 추첨 이벤트의 경우 11월 중순이다. 단, 이벤트 및 경품 내용은 사전공지 없이 변경되거나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배순창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부장은 "최고의 파킹통장인 SC제일마이줌통장에 여유자금을 3개월만 예치해도 예금이자는 물론 백화점 상품권까지 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SC제일마이줌통장은 여유자금을 주차하듯 잠깐만 맡겨도 고금리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파킹통장으로 2017년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SC제일마이줌통장은 수시입출금통장으로 고객이 정한 설정금액에 맞춰 잔액을 유지하기만 하면 하루를 맡겨도 설정금액에 대해 연 0.6%(이하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며, 설정금액 초과금액에 대해서는 연 0.2%의 금리를 제공한다. 설정금액은 최소 100만원부터 최대 10억 원까지이며,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


해당 상품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SC제일은행 인터넷 홈페이지나 모바일뱅킹 앱 또는 고객컨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