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는 5일부터 14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 컨버스, 플랙 등 34개 친환경 브랜드가 참여하는 '친환경 패션 페어'를 연다.
내셔널지오그래피은 생산 단계부터 환경오염을 줄인 친환경 소재에 멸종 위기 동물을 그래픽으로 담은 '그린티 컬렉션'을 선보이고, 판매 수익금 일부는 멸종 위기 동물 보호를 위하 탐험가 활동에 지원한다.
코오롱스포츠는 유기농 면과 함께 폐페트병과 폐그물망 등을 재활용해 만든 의료를 선보이며, 수익금의 일부는 소나무 보호 활동과 숲 조성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