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헬스케어, 영국서 코로나 임상 계획에 강세

  • 송고 2020.06.11 10:19
  • 수정 2020.06.11 10:19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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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가 영국에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코로나19치료 효과를 확인하는 임상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11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5분 코스닥 시장에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날보다 8.97% 오른 1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마크 펠드만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면역학 교수와 램시마를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다.


임상시험은 영국 버밍엄대학 병원(UHB), 버밍엄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연구센터(The Birmingham NIHR BRC), 옥스퍼드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연구센터(Oxford NIHR BRC), 유니버시티 칼리지 런던 국립보건연구원 생명연구센터(UCL NIHR BRC) 등 4개 기관에서 이달 중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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