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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 1일 수소모빌리티쇼+ 참석···수소경제 힘 싣는다

  • 송고 2020.06.30 14:55 | 수정 2020.06.30 14:56
  • EBN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개막식·수소경제委 참석 후 전시장 방문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지난 2월 미국 워싱턴 D.C.주미한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전미주지사협회 동계 회의(National Governors Association Winter Summit)' 리셉션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이날 정 부회장은 미 주지사들과 미래 수소사회 및 모빌리티 혁신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지난 2월 미국 워싱턴 D.C.주미한국대사관저에서 열린 '전미주지사협회 동계 회의(National Governors Association Winter Summit)' 리셉션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이날 정 부회장은 미 주지사들과 미래 수소사회 및 모빌리티 혁신 등을 주제로 의견을 교환했다. ⓒ현대차그룹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일 열리는 제1회 수소모빌리티+쇼에 참석한다.


세계 최초의 대규모 수소모빌리티 전시회인 수소모빌리티+쇼에 현대차그룹 수장이자 글로벌 수소위원회 공동 회장을 맡고 있는 정 부회장이 힘을 실어주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와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1일 오후 2시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한다.


이후 정 부회장은 수소모빌리티와 수소에너지 관련 제품과 우수기술이 모인 전시장을 둘러볼 예정이다.


이에 앞서 오후 12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회 수소경제위원회에도 참석한다.


수소경제위원회는 정세균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정부 및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범정부 차원의 수소경제 컨트롤타워다.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간사위원을 맡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처 장관과 업계·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하게 된다.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이끄는 현대차그룹은 수소경제의 민간 부문을 주도하고 있는 만큼 수소경제위원회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자동차는 2000년도부터 수소연료전지 개발에 매진해 2012년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전기차인 투싼을 출시했으며, 2018년엔 넥쏘를 선보여 수소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형 수소트럭 '넵튠'도 개발해 유럽에 1600대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수소모빌리티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수소차 글로벌 판매량에서 현대차가 4803대(63%)로 토요타(2455대)와 혼다(320대)를 제치고 세계 1위에 오른 바 있다.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

ⓒ수소모빌리티쇼+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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