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헌 금융감독원장(가운데)과 허인 KB국민은행장(오른쪽)이 KB 소호 컨설팅센터의 여의도 HUB센터와 인천센터간 화상상담을 시연하고 있다. 지난 2016년 9월 출범한 KB 소호 컨설팅센터는 자영업자의 사업경쟁력 강화 지원을 위해 자금조달, 세무, 법률 등 다양한 분야의 경영컨설팅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16일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찾아가는 KB 소호 멘토링스쿨(3기)’ 발족식을 가졌다. 이 행사는 금융감독원이 후원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찾아가는 교육 프로그램은 기존의 자영업자 대상 집합교육에서 벗어나 멘토단이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니즈별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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