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오일류 및 워셔액 보충 서비스도
하나손해보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실시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7일까지 총 15일 동안이며, 마스터 자동차 가맹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20가지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서비스뿐만 아니라 각종 오일류 및 워셔액 보충 서비스, 타이어 공기압 무료 체크 및 보충, 와이퍼 무상교환(PB 상품으로 제공, 외산차 등은 제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나손해보험 긴급출동서비스 특별약관에 가입돼 있는 고객 대상으로 시행하며, 마스터자동차 웹사이트에서 예약 후 가맹점에 방문하면 된다. 무상점검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스터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손해보험은 하나금융그룹 내 최초의 손해보험사이자 14번째 자회사로 지난 6월 1일 출범식을 갖고 디지털 기반 종합 손해보험사로서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장시간 운전 시 차량의 안전점검은 필수사항이며 하나손해보험 손님의 안전한 장거리 운전에 대비해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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