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수해복구 성금 5억원 기탁

  • 송고 2020.08.12 14:24
  • 수정 2020.08.12 14:25
  • EBN 이혜미 기자 (ashley@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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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그룹이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억원을 기탁했다.


LS의 기탁금은 안성시 등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지역사회의 빠른 복구와 이재민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된다.


LS그룹 관계자는 “기업 시민으로서 지역사회 어려움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며 “이례적인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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