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지역사회 모범 학생들에 장학금 수여

  • 송고 2020.08.13 14:45
  • 수정 2020.08.13 14:45
  • EBN 신진주 기자 (newpearl@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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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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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저축은행은 품행에 모범이 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인천고등학교와 제물포고등학교 재학생 8명에게 장학금 및 장학 증서를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모아저축은행은 2008년부터 매년 지역 사회 학생들에 장학금 지원을 해왔으며, 금번 장학금 수여로 누적 수혜자 100명, 누적 장학금 수여 금액 1억 원을 넘어서게 됐다.


이번 수여식에는 인천고 미추홀 장학재단과 제물포고 인증제고 장학재단 관계자가 참석해 모아저축은행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창업주 김상고 회장의 뜻에 따라 어려움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지역 사회 인재를 돕기 위한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아저축은행은 ’꿈나눔‘ 과 ’행복나눔‘ 이라는 두 주제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꿈나눔‘을 주제로 모범 학생 장학금 수여, 청소년 금융교육, 축구 꿈나무 육성 등을, ’행복나눔‘을 주제로 골목 청소, 하천 정화, 불우이웃 돕기 및 재해구호 성금 기탁 등의 활동을 매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창업주 김상고 회장이 인천상공회의소 복리부문 상공대상을, 2018년에는 대한적십자사 적십자회원 유공장 은장을 받았고, 금융감독원으로부터 1사 1교 청소년 금융교육 우수 저축은행으로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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