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의 청약 첫날 경쟁률이 600대 1에 육박했다.
1일 KB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카카오게임즈 공모주 청약은 최고 593대 1을 기록했다. 청약은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됐다.
증권사별 경쟁률을 보면 보면 KB증권 593.906대 1, 삼성증권 491.2245대 1, 한국투자증권 365.92대 1 순이다.
증거금은 총 16조4140억원을 달성했다. 증권사별 증거금은 KB증권 1조1403억원, 삼성증권 7조5454억원, 한국투자증권 7조7282억원 등이다.
공모주 배정 물량은 KB증권 16만주, 삼성증권 128만주, 한국투자증권 320만주 등이다. 공모주 청약은 이날부터 내일(2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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