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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하락, WTI 40.88달러…유럽 코로나 재확산

  • 송고 2020.10.17 10:37 | 수정 2020.10.17 10:41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프랑스 파리 등 야간 통행금지

미국 9월 소매판매 전월比 1.9% 증가


ⓒ

국제유가가 유럽의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수요 감소 우려로 약세를 보였다.


1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6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08달러 소폭 하락한 40.88달러에 거래됐다.


유럽거래소(ICE)의 브렌트유(Brent)는 전일 대비 배럴당 0.23달러 빠진 42.9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중동 두바이유(Dubai)는 전일 대비 배럴당 0.13달러 미끄러진 41.88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석유공사

ⓒ한국석유공사

유럽 10여개국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계속 나오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급격한 2차 확산이 진행, 석유 수요 회복세가 둔화하는 양상이다.


유럽은 봉쇄 조치 재시행에 돌입했다. 프랑스는 파리 등 주요 지역 9곳에서 야간 통행금지를 시행하고 이탈리아, 폴란드 등도 식당과 주점의 야간 영업을 제한했다.


다만 미국 소비지표가 개선되면서 유가 하락폭은 제한됐다.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9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1.9% 증가했다. 전월의 0.6% 증가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으며 시장 전망(0.7% 증가)도 상회했다.


국제금값도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1%(2.50달러) 떨어진 1906.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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