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스위프트 3 SF314-59 플라이'.ⓒ에이서

에이서가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노트북 스위프트 3가 인텔 최신 11세대 타이거레이크 프로세서와 유니크한 컬러를 품고 돌아왔다.

글로벌 PC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에이서는 8일 울트라북 신제품 '스위프트 3 SF314-59 플라이'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위프트 3 SF314-59 플라이는 인텔 11세대 타이거레이크 코어 i5 프로세서와 인텔아이리스 Xe 내장그래픽이 탑재돼 있는 제품이다.

최대 16GB LPDDR4X 듀얼채널 램과 최대 1TB PCIe NVMe SSD 등 고성능 사양과 SHRD 내장 카메라와 듀얼 마이크로 화상회의 및 온라인 수업 등 언택트 시대에 최적화돼 있다.

스위프트 3 SF314-59는 35.6cm(14인치) 풀HD(1920x1080) IPS 패널이 탑재돼 있으며 15.95mm 두께에 배터리 포함 1.2kg 무게로 휴대성까지 갖췄다.

또한 유니크한 아쿠아 블루·모던한 실버 컬러와 메탈 바디를 통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제품에 멋스러움을 더했으며 백라이트 키보드가 탑재돼 빛이 적거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능숙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얇은 베젤로 화면 안팎의 경계를 최소화해 몰입성을 높였고 IPS의 넓은시야각을 제공하는 패널이 장착돼 넓은 시야감과 또렷한 색감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1초에 약 48억 비트를 전송할 수 있는 인텔 Wi-Fi 6와 블루투스 5.1이 제공돼 어떠한 곳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도 지원된다.

스위프트 3 SF314-59 플라이는 지문리더기가 탑재돼 외부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14.5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가 장착돼 있다. 퀵차지기능과 PD충전 기능도 제공해 카페와 도서관 등의 장소에서도 장시간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DTS 오디오 기술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내장된 스테리오 스피커에서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온라인 수업 및 화상 회의에 필수적인 SHRD 내장 카메라와 듀얼 마이크가 탑재돼 있다.

이와 함께 썬더볼트4·USB C타입 3.2 젠2 포트·USB 3.2 젠1 포트·HDMI 포트가 지원돼 주변기기와의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며 에이서만의 풀사이즈 파인팁 키보드와 멀티제스쳐 터치패드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스위프트 3 SF314-59 플라이는 쿠팡을 통해 단독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스위프트3 SF314-59 플라이 i5가 69만9000원이며 스위프트3 SF314-59 플라이 i5 MAX는 79만9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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