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주요 국가 매출 톱3 진입

  • 송고 2021.02.17 14:03
  • 수정 2021.02.17 16:44
  • EBN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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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앱스토어 매출 순위ⓒ모바일인덱스

프랑스 앱스토어 매출 순위ⓒ모바일인덱스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가 지난 16일 오후 진행된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이후 미국과 프랑스, 독일 등 글로벌 주요 국가에서 앱스토어 매출 순위 톱 3에 올랐다고 17일 밝혔다.


모바일 앱 마켓 분석 사이트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웨스턴 시장 애플 앱스토어에서 미국 2위, 프랑스 1위, 독일 2위, 스페인 2위 등을 기록했다. 또 홍콩 4위, 싱가포르 3위를 기록하는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도 상위권에 재진입했다.


넷마블은 지난 16일 일곱 개의 대죄 글로벌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더 원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또 '무적의 화신' 더 원 에스카노르와 '희망의 빛' 신왕 아서 신규 영웅 2종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는 대규모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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