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sky앨범·TJ노래방 론칭

  • 송고 2021.03.29 09:08
  • 수정 2021.03.29 09:09
  • EBN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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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영상 클라우드 저장

sky앨범, TJ노래방 서비스 론칭 모델 이미지.ⓒKT스카이라이프

sky앨범, TJ노래방 서비스 론칭 모델 이미지.ⓒKT스카이라이프

KT스카이라이프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활용한 sky앨범과 TJ노래방 등 신규 서비스 2종을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sky앨범은 사진과 영상을 클라우드 공간에 영구히 저장, TV를 통해 고화질로 보고 쉽게 공유하는 디지털 앨범이다. 가족만의 TV 앨범으로 꾸미거나 풍경사진을 넣어 거실의 액자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 가입자가 아니어도 휴대전화로 초대를 받아 사진과 영상을 공유할 수 있다.


스카이라이프는 론칭 기념으로 안드로이드 수신기 고객에 sky앨범 체험을 위한 클라우드 저장용량 3GB를 무료로 제공한다. 50GB 부터 1TB까지 월 1100원에서 2만2000원으로 구성된 추가 상품에 가입하면 된다.


스카이라이프는 향후 sky앨범에서 유명 작가의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갤러리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가족사진 콘테스트 등 고객 참여형 서비스도 추진할 예정이다.


TJ노래방은 트로트부터 아이돌 댄스곡까지 13가지로 구성된 음악 장르뿐 아니라 20여가지 다양한 추천 테마로 서비스를 구성했다. 곡당 과금 방식이 아닌 월정액 이용권 구매로 가입 가능하며 월 이용료는 4290원, 1년 약정 이용권은 월 3300원이다. 이용권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일일 2곡까지는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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