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 '니모의 오션라이프' 사전 예약 시작

  • 송고 2021.04.13 17:42
  • 수정 2021.04.13 17:43
  • EBN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 url
    복사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는 '니모의 오션라이프' 국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게임이다.


물고기 수집, 퍼즐, 소셜, 시뮬레이션 요소가 어우러진 융합 장르 게임이다. 카툰을 보는 듯한 IP기반의 애니메이션형 스토리 진행과 퍼즐 플레이를 중심으로 니모, 도리 등과의 대화형 퀴즈, 퍼즐 스킬 등 원작 활용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선데이토즈의 모바일 게임 중 최초로 건설과 생산, 자원 채집을 기반으로 전략과 시뮬레이션 요소를 가미했다.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지난해 12월 10대부터 50대 등 2500여 명의 이용자가 참여한 국내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다.


유현준 선데이토즈 팀장은 "인기 애니메이션 IP와 다양한 장르의 유기적 결합을 일궈내며 건설, 생산부터 캐릭터 수집, 육성 등 다양한 콘텐츠, 장치들을 구현한 것이 게임의 강점”이라며 “사전 예약부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게임의 특징과 재미 요소들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다음달 9일까지 사전 예약을 한 신청자에게는 니모를 찾아서 IP를 활용한 이모티콘이 제공된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