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샤또 벨그라브' 와인 독점 출시

  • 송고 2021.05.13 09:17
  • 수정 2021.05.13 09:18
  • EBN 이해선 기자 (su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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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 벨그라브 2015'를 비롯한 빈티지 와인 ⓒ하이트진로

'샤또 벨그라브 2015'를 비롯한 빈티지 와인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두르뜨(Dourthe)의 보르도 그랑 크뤼 클라쎄 '샤또 벨그라브(Château Belgrave)' 와인을 국내에 독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17년부터 두르뜨의 다양한 가격대 제품을 출시, '샤또 벨그라브 2015'를 비롯한 총 20종의 와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오고 있다.


샤또 벨그라브 2015는 까베르네 소비뇽 74%, 메를로 23%, 쁘띠 베르도 3%를 블랜딩한 레드 와인이다. 블랙베리향이 진하고 민트, 후추, 감초향이 어우러져 농밀하면서도 매끄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그랑 크뤼 클라쎄 샤또 벨그라브 2015 출시를 기념해, 샤또 벨그라브 셀러에 보관하던 희소성 있는 빈티지 와인들을 한국에 특별 공급한다. 작황이 뛰어난 2000년, 2005년 빈티지 와인과 2005년, 2009년 빈티지의 매그넘 사이즈 와인(1.5L)을 판매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전국 와인샵을 통해 한정 수량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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