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 롯데그룹 전용 출입시스템 만든다

  • 송고 2021.06.10 09:47
  • 수정 2021.06.10 09:48
  • EBN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 url
    복사

물리보안·정보보안 사업 협력

KT텔레캅 출동·관제 인프라 활용

KT텔레캅-롯데정보통신 업무협약식에서 KT텔레캅 이준성 기업사업부문장(사진 왼쪽), 롯데정보통신 남환우 플랫폼사업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T텔레캅

KT텔레캅-롯데정보통신 업무협약식에서 KT텔레캅 이준성 기업사업부문장(사진 왼쪽), 롯데정보통신 남환우 플랫폼사업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KT텔레캅

KT텔레캅은 롯데정보통신과 융복합 보안시장 공략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두 회사는 KT텔레캅 물리보안 솔루션과 롯데정보통신 정보보안 컨설팅 역량이 융합된 보안사업을 추진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롯데그룹 전용 출입통제시스템 개발(안면인식, 모바일사원증 기반) △보안시스템 사업 공동 추진 △KT텔레캅 출동·관제 인프라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향후 롯데그룹 보안시스템 적용을 시작으로 외부시장에서도 융복합 보안솔루션 적용 확대를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