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코타키나발루 테마 국제선 관광비행 운영

  • 송고 2021.07.02 13:58
  • 수정 2022.10.20 18:24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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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12시 4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

진에어는 7월 25일에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항한다.ⓒ진에어

진에어는 7월 25일에 국제선 관광비행을 운항한다.ⓒ진에어

진에어는 7월에 말레이시아 관광청과 함께 코타키나발루를 테마로 국제선 관광비행 항공편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코타키나발루 테마의 국제선 관광비행은 이달 25일 운항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12시 40분에 출발해 대구-부산-일본 영공 등을 거쳐 14시 3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진에어는 여행지 테마 비행을 기념해 2023년 3월 25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인천~코타키나발루 왕복 항공권, 현지 호텔 및 크루즈 이용권을 제공하는 기내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항공편 탑승객 전원에게는 진에어 굿즈 세트를 제공한다.


코타키나발루 테마 국제선 관광비행 항공권은 이날부터 진에어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 앱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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