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 벡셀, 50만원대 대용량 보조배터리 출시

  • 송고 2021.07.19 10:46
  • 수정 2021.07.19 10:47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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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 휴대 간편하고 535Wh 용량

벡셀이 19일 출시한 대용량 배터리 '파워스테이션'.ⓒSM그룹

벡셀이 19일 출시한 대용량 배터리 '파워스테이션'.ⓒSM그룹

SM그룹 계열 벡셀은 19일 야외에서 보조전원으로 사용할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파워스테이션 500W)를 출시했다.


파워스테이션은 미니 냉장고(40W) 최대 12시간, 전기장판(70W) 최대 6시간, 써큘레이터(50W) 최대 9시간 등 다양한 기기를 사용하면서 1박을 불편 없이 즐길 수 있는 535Wh 대용량이다.


용량 대비 작은 크기와 6.3kg의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다. 과전압 보호와 과전류 보호 등 보호기능도 탑재돼 있다.


타상품 대비 넓은 LCD 디스플레이 화면으로 시안성이 좋고 예상 사용시간과 전압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AC 포트를 포함해 동시 전원 공급이 가능한 12개 포트가 장착돼 다양한 기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파워스테이션은 이마트 매장과 벡셀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구입(52만9000원)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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