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Life’s Good 캠페인' MZ세대 인기 비결은

  • 송고 2021.07.28 10:00
  • 수정 2021.07.28 07:43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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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페인 영상 1억뷰 돌파...음원 제작 결과물 8월 말 SNS 채널 공개

LG전자의 Life's Good 캠페인 일환인 뮤직 프로젝트에서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한국인 1명을 포함해 4명의 뮤지션을 선발, 이들과 함께 음원을 완성해가고 있다. 최종 결과물은 8월 말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LG전자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다.

LG전자의 Life's Good 캠페인 일환인 뮤직 프로젝트에서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가 한국인 1명을 포함해 4명의 뮤지션을 선발, 이들과 함께 음원을 완성해가고 있다. 최종 결과물은 8월 말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LG전자 공식 SNS 채널에 공개된다.

LG전자의 'Life’s Good 캠페인' 영상 조회수가 1억회를 돌파했다. MZ세대와 소통하기 위한 캠페인 호응도가 높다는 평가다.


이 캠페인은 LG전자가 브랜드 철학인 Life’s Good의 진정한 의미를 MZ세대와 공유하고 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실시해왔다. 뮤직 프로젝트와 무비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중이다.


지난 5월 Life’s Good 캠페인의 취지와 프로젝트 참여 방법을 소개하는 여러 영상을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LG전자 공식 SNS 채널에 선보였다. 이 영상들이 MZ세대의 호응을 얻으며 전체 조회수 1억회를 넘어선 것.


뮤직 및 무비 프로젝트는 최근 함께 작업할 참여자를 선정, Life’s Good 음원과 영화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뮤직 프로젝트에서 음원을 만드는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찰리 푸스(Charlie Puth)는 캠페인 참여자로 한국인 1명을 포함해 4명의 뮤지션을 선발, 이들과 함께 음원을 완성해가고 있다. 뮤직 프로젝트는 1100명의 지원자가 참여할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무비 프로젝트에 참여해 영화를 만드는 잭슨 티시(Jackson Tisi) 감독도 영화 제작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이 영화는 530명의 크리에이터가 직접 촬영해 공유한 영상을 선별해 편집하는 옴니버스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크리에이터의 이름은 영화 크레딧에 소개된다.


두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은 8월 말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LG전자 공식 SNS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정석 LG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전무)는 "재능이 많은 MZ세대가 자신을 표현하고 브랜드 철학인 Life’s Good에 대한 그들만의 창의적인 해석을 널리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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