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연중 최대혜택 '수퍼 플렉스 위크' 개최

  • 송고 2021.10.13 16:23
  • 수정 2022.10.22 16:08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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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주간 티저 기획전 실시

ⓒ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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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는 10월을 맞아 '수퍼 컬리 페스타(Super Kurly Festa)' 행사를 기획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총 2주에 걸쳐 진행된다. 18일에는 '수퍼 플렉스 위크'가, 25일에는 '수퍼 세이브 위크'가 각각 1주일 간 진행된다.


수퍼 플렉스 위크에는 가전, 주방, 뷰티 중심으로 총 6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대 5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이번 티징 기획전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에 2개씩 오픈되는 특가 상품 중 일부가 미리 공개된다. 미리 공개되는 대표 상품으로는 LG전자의 스탠바이미(Stanby ME)와 오브제 김치 냉장고, 삼성전자의 갤럭시워치4,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 르쿠르제 고메밥솥, 스타우브 아시아볼, 꼬꼬떼 냄비 등 평소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끈 아이템들로 구성됐다.


수퍼 플렉스 위크에서 선보일 풍성한 혜택 중 일부도 선공개된다. 구매할 때마다 받을 수 있는 추가 적립금 최대 10만원 이벤트와 마켓컬리 적립금 1000만원, 갤럭시 Z플립 등의 경품 응모권 혜택도 미리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제공되는 할인 쿠폰팩 이벤트도 안내받을 수 있다.


마켓컬리의 수퍼 플렉스 위크는 18일 오전 11시에 오픈해 24일 오후 11시까지 진행된다.


마켓컬리 관계자는 "데일리 특가전 외에도 경품 드로우, 이벤트 적립금, 카드사·결제사 쿠폰 지급 등 다양한 혜택들이 있어 평소 고려했던 상품을 좋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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