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 명패.ⓒ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27일 열린장터(오픈마켓)인 쿠팡에서 상품주문을 한 회원에게 타인의 이름, 주소가 노출됐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사실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개인정보위는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행정처분하고 쿠팡의 재발방지 대책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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