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지오엘리먼트, 4거래일 연속 상한가

  • 송고 2021.11.17 09:25
  • 수정 2021.11.17 09:25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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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엘리먼트가 4거래일 연속 상한가에 도달했다. 반도체 관련주로 알려지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오엘리먼트는 이날 오전 9시 24분 현재 코스닥시자에서 전 거래일 대비 1만400원(29.89%) 급등한 4만5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급등하면서 상한가를 쳤다.


전일 기초과학연구원(IBS)은 펀딩 다차원 탄소재료 연구단 그룹 리더(울산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과 특훈교수) 연구팀이 베이징대 등 중국 연구진과 함께 전이금속 디칼코게나이드(TMD)의 대면적 단결정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핵심 원리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TMD는 그래핀, 흑린 등과 함께 차세대 반도체 물질로 각광받는다.


지오엘리먼트는 반도체 생산 공정 가운데 증착, 금속 배선 공정과 관련된 부품 및 소재를 공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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