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옵트로,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공모가 하회

  • 송고 2021.11.18 11:05
  • 수정 2021.11.18 11:06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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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부품 검사장비 제조기업 바이옵트로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18일 급락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바이옵트로는 시초가 7300원 대비 21.78% 하락한 572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옵트로의 공모가는 7500원이다.


바이옵트로는 인쇄회로기판(PCB) 검사장비인 전기검사기(BBT)에 특화된 기업이다.


바이옵트로는 지난 3~4일 국내외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7500~8500원) 최하단인 7500원으로 결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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