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2021 폭스바겐 겨울 캠페인' 실시

  • 송고 2021.11.22 09:19
  • 수정 2021.11.22 09:22
  •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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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개 영역·68가지 부문 무상 점검

히터·배터리·타이어 등 겨울 부품 최대 30% 할인


ⓒ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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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는 11월 2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약 한 달간 '2021 폭스바겐 겨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겨울 캠페인은 혹한기를 맞아 폭스바겐 차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사전 관리가 필요한 주요 부분을 무상으로 진단하고, 차량용 액세서리 구매시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무상 점검 서비스인 '폭스바겐 플러스 더블체크'는 전문 테크니션이 차량 브레이크 및 서스펜션, 하체 누유, 엔진 미션 등 주요 부품을 포함해 27가지 영역의 68가지 부위를 상세하게 진단한다.


겨울철 교환이 필요한 부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안정적인 시동 및 주행을 위한 필수 부품인 '배터리' '예열 플러그' 등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폭설 등의 상황에서 주행 시야 확보를 위한 등화장치(모든 전구류) 20%, 와이퍼 및 워셔액 30%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겨울철 안전한 드라이빙을 위해 필수적으로 필요한 타이어 점검 및 교체 역시 이벤트에 포함된다. 타이어 점검 후 교체 시 최대 30%까지 할인이 되며, 구매 수량에 따라 플레이모빌 등 폭스바겐 정품 액세서리 사은품도 추가로 증정한다.


차량용 옷걸이, 카시트용 시트커버, 시트백 오거나이저 등 차량용 액세서리는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티구안 및 아테온 모델 클리어런스 품목을 최대 6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폭스바겐 겨울 캠페인은 전국 공식 7개 딜러사의 36개 서비스센터를 통해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폭스바겐 홈페이지 및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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