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랜드마크 넘어 라이프마크 창조"

  • 송고 2021.11.22 10:30
  • 수정 2021.11.22 10:32
  • EBN 이윤형 기자 (ybro@ebn.co.kr)
  • url
    복사

건설업 이미지 제고 5번째 브랜드 캠페인

기업 이미지 제고 넘어 산업 매력도 향상 기여

현대건설이 2021년 브랜드 캠페인 '랜드마크 투 라이프마크(Landmark to Lifemark)'를 선보인다.ⓒ현대건설

현대건설이 2021년 브랜드 캠페인 '랜드마크 투 라이프마크(Landmark to Lifemark)'를 선보인다.ⓒ현대건설

현대건설이 랜드마크를 뛰어넘어 일상의 라이프마크를 창조하는 건설업 매력을 표현한 2021년 브랜드 캠페인 '랜드마크 투 라이프마크(Landmark to Lifemark)'를 선보인다.


2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5번째 브랜드 캠페인이다. 웹드라마 '설레는 직딩청춘, 현대건썰' 키썸 뮤직비디오 'Make Your Own Style' 사진전 '건설 is 열정; 현대적인 삶, 건설적인 사람' 아티스트 콜라보 프로젝트 'IMAGINATION 캠페인'에 이은 또 다른 실험적 콘텐츠다. 현대건설은 매해 건설업에 대한 이미지 제고와 현대건설만의 도전과 열정, 창조적 혁신 정신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해왔다.


현대건설의 국내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제작된 이번 영상은 총 3편으로 제작되었다. 서울·경기(Play in your Passion), 부산·경남(Play in your Challenge), 전남·전북(Play in your Freedom)편으로 제작된 영상은 현대건설이 건설한 각 지역의 랜드마크를 배경으로 크리에이티브 활동을 펼치며 자신들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개성있는 MZ세대의 모습을 트렌디한 영상 속에 담았다.


현대건설은 이번 영상 제작을 위해 그동안 국내에 건설했던 대표 준공 랜드마크들을 섭외했다. 총 22개 현장이 등장하는 이번 영상에서는 남산타워,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 여수신북항 등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접하던 랜드마크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한 눈에 담기 어려웠던 장소들도 멋진 드론샷과 하이퍼랩스 촬영기법을 활용하여 다양한 시점과 앵글로 매력적으로 담았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만들어가는 현대건설인의 자긍심과 함께, 건설업이 만드는 삶의 공간에서 가치를 발견하는 젊은이들을 통해 긍정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는 젊은이들의 모습을 통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지친 이들에게 응원과 힐링을 전한다.


현대건설의 ‘2021년 브랜드 캠페인’의 모든 영상은 현대건설 공식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현대건설 뉴스룸, 페이스북, 네이버 블로그, 인스타그램, 링크드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브랜드 캠페인과 연계하여 ‘영상에서 발견한 나만의 라이프마크’를 소개하는 댓글 이벤트를 현대건설 공식 유튜브를 통해 진행한다. 영상을 본 후 나의 추억이 담긴 장소 혹은 인상 깊었던 장면을 댓글로 남기면 특별한 경품을 제공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건설업이 우리가 생활하는 다양한 사회 인프라를 많이 세우고 있지만, 건설업 자체를 친숙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아쉬웠다"며 "국내를 넘어 각 국가의 대표 랜드마크를 건설하는 것은 물론, 젊은 세대가 마음껏 누리는 플레이그라운드(playground)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모두의 행복을 담은 공간 창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