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일 예정 '방역대책 발표' 연기…청소년 방역패스 등 논의

  • 입력 2021.11.25 20:02
  • 수정 2021.11.25 20:02
  • EBN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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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서 방역 조치 논의

고령층 추가접종·18세 이하 소아/청소년 방역패스 확대 적용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보건복지부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보건복지부

정부가 오는 26일로 예정됐던 방역 대책 발표 일정을 연기했다. 이날 높아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험도에 대응하기 위한 방역 강화 대책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한 데 따른 조치다.


25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정부는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코로나19 위험 상황을 평가하고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자 했다.


정부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제4차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위원회 회의를 열어 위험도가 높아진 최근 국내 코로나19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방역 조치를 논의한 바 있다.


정부는 이 내용을 바탕으로 오는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거쳐 방역 대책을 결정하고 발표할 예정이었다.


이날 열린 일상회복지원위에서는 고령층 추가접종에 속도를 내고 18세 이하 소아·청소년에도 방역패스(접종완료·음성확인서)를 확대 적용하는 등의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를 바탕으로 진행된 대응 방안 논의가 끝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 관계자는 "하루 뒤 예정된 방역 대책 발표는 추후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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