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 프렌즈 아카데미 '롱기스트 오픈' 개최

  • 송고 2021.12.15 14:00
  • 수정 2021.12.15 14:01
  • EBN 안신혜 기자 (doubletap@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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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거리를 가장 멀리 보내는 '장타' 대결

카카오 VX 프렌즈 아카데미 '롱기스트 오픈'ⓒ카카오 VX

카카오 VX 프렌즈 아카데미 '롱기스트 오픈'ⓒ카카오 VX

카카오 VX는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 '프렌즈 아카데미'에서 '롱기스트 오픈'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롱기스트 오픈은 드라이버 거리를 가장 멀리 보내며 최고 거리를 자랑하는 고객에게 혜택을 주는 대회다. 프렌즈 아카데미 회원이라면 오는 30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대회 시상은 남성부, 여성부로 나누어 시상한다. 최다 참가 시상과 행운상도 함께 진행해 시상의 기회를 높였다. 남성부 메달리스트에게는 순위에 따라 '브리지스톤 아이언 세트', '야마하 드라이버' 등을 증정하며 여성부 우승자에게는 '테일러메이드 아이언 세트'와 '보이스캐디 Y1 전자 야디지북'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지난 5월 프렌즈 아카데미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정확한 센서 측정 등 필드 느낌 그대로를 재현하는 물리 엔진을 장착했다. 이용자 맞춤형 데이터를 선별해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관절 추출 기술을 활용한 상세한 데이터 분석으로 체계적인 골프 연습이 가능하다. 스크린골프에만 적용하던 스윙 플레이트를 연습장에 적용해 실제 필드처럼 다양한 경사에 대비해 연습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있다.


카카오 VX 관계자는 "보다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롱기스트 대회' 등 다양한 대회를 매월 진행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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