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0호 모집에 11만1641건 몰려
최고 경쟁률 84C 타입 263.59대 1
현대엔지니어링이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가 평균 243대 1이라는 기록으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2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총 460호실 모집에 11만1641건이 접수되며 평균 243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마감됐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의 최고 경쟁률은 84C 타입으로 116호실 모집에 3만577건이 접수되며 263.59대 1의 높은 기록을 세웠다. 이외에도 △84A 타입 245.08대 1 △84B 타입 223.88대 1을 기록해 높은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특히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행정구역상 아산시로 비규제지역에 해당하여 부동산 규제를 받지 않고,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점도 이번 청약 성공의 요인으로 꼽을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KTX와 SRT의 이용이 가능한 천안아산역 역세권 오피스텔인데다 비규제지역에 따른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불당신도시의 원스톱 생활 환경을 공유할 수 있고, 전 호실이 4Bay 3Room에 다용도실과 드레스룸을 갖추는 등 특화 설계 적용으로 상품성도 우수해 이어지는 계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는 지하 5층~지상 44층 4개동 전용 면적 84㎡, 총 460호실규모다. 당첨자 발표일은 12월 28일(화)이며, 정당 계약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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