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새해 네트워크 특별 소통 대책 마련

  • 송고 2021.12.27 08:41
  • 수정 2021.12.27 08:41
  • EBN 이돈주 기자 (likethat99@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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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픽 증가 대응 위한 장비 증설 완료…품질 최적화 작업 실시

LG유플러스 직원들이 5G 기지국을 점검하고 있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5G 기지국을 점검하고 있다.ⓒ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2022년 새해맞이로 인해 발생할 트래픽 증가에 앞서 네트워크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말연시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해넘이·해돋이 등 외부행사가 열리지 않아 집 안에 머무르는 고객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유플러스는 U+tv VOD 및 OTT 동영상 시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트래픽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장비 증설을 마쳤다. 전국 주요시설의 품질 최적화 작업도 완료했다.


유플러스는 서울 강서구 마곡사옥에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24시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관제인력을 분산해 감염확산에 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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