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ABL건강드림선지급GI종신보험' 출시

  • 송고 2022.01.04 14:42
  • 수정 2022.01.04 14:43
  • EBN 안다정 기자 (yieldabc@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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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이 'ABL건강드림선지급GI종신보험'을 출시했다. ⓒABL생명

ABL생명이 'ABL건강드림선지급GI종신보험'을 출시했다. ⓒABL생명

ABL생명은 'ABL건강드림선지급GI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상품은 GI 발생시 사망보험금의 일부를 미리 받아 치료비와 생활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중대한 화상 및 부식, 중대한 수술뿐 아니라 8대질병으로 진단 확정 시 선택 유행에 따라 보험가입금액의 50~100%를 진단보험금으로 미리 지급받을 수 있다.


이번 상품은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으로 출시했다. 40세 남성과 여성이 주계약 보험가입금액 5000만원, 20년납, 1종(50% 선지급형)으로 가입하면 월납입보험료는 각각 14만 7500원과 13만500원이다.


향후 보험료 인상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주계약을 비롯해 대부분의 특약이 비갱신형인 데다 제도성 특약인 '건강등급 적용 특약'을 활용하면 피보험자의 건강등급별 할인율에 따라 주계약 보험료가 최대 8%, 선택특약 보험료는 최대 1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다양한 선택특약도 마련했다. △3대중기이상질병 △3대중증질병 △혈전용해치료 △소액질병추가보장 △소액특정수술 △암진단 △암수술 △암직접치료 △요양병원암입원 △경도치매진단 △중등도치매보장 △재해장해 △골절 △어린이보장 등이다.


가입나이는 15세부터 최대 71세까지이며, 보험가입금액은 3000만원부터다. 1종(50% 선지급형)의 경우 최대 2억원까지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마케팅실장은 "이 상품은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에 8대질병, 중대한 수술, 장기요양상태 등 폭넓은 질병 보장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과 건강등급 적용 특약을 설계해 보험료 부담을 줄이는 등 차별화를 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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