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21일부터 정당계약

  • 송고 2022.02.21 15:25
  • 수정 2022.10.19 16:51
  • EBN 이윤형 기자 (ybr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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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순위 청약 평균 12.39 대 1 기록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전체 투시도ⓒ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전체 투시도ⓒ한화건설

한화건설은 지난 1월 분양한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 정당계약이 28일까지 8일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 백석동일원에 지하 4층~지상 28층 15동 전용면적 84~114㎡ 총 1608가구로 건립되는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우수한 자연환경과 주거인프라를 동시에 누리는 뛰어난 입지환경에 '포레나(FORENA)' 브랜드만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지난달 진행된 청약 1순위에서는 총 960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만1903명이 몰려 평균 12.39 대 1의 높은 경쟁률로 마감돼 조기 완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는 축구장(국제규격 7140㎡) 약 25배 크기인 17만8041㎡의 노태근린공원을 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


이중석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노태근린공원을 품은 자연환경과 백석·성성 중심생활권을 모두 누리는 입지환경으로 주목받은 결과 높은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며 "많은 고객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신 만큼 조기완판을 통해 천안 최고 랜드마크 단지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노태의 견본주택은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인근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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