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소포장 채소 시리즈 론칭

  • 송고 2022.06.13 08:28
  • 수정 2022.10.21 14:29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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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당 가격 업계 평균가 대비30%낮아

CU는 소포장 채소 시리즈 '싱싱생생'을 론칭했다.ⓒCU

CU는 소포장 채소 시리즈 '싱싱생생'을 론칭했다.ⓒCU

CU는 소포장 채소 시리즈 ‘싱싱생생’을 론칭하고 장보기 물가 잡기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싱싱생생 채소 시리즈는 마늘, 고추, 대파부터 모둠쌈, 양배추, 감자까지 한국인 밥상에 가장 자주 오르는 채소 15종을 1~2끼 양으로 소분하여 선보인다. 채소 가격은 업계 평균가 대비 30% 가량 저렴하다. 최저 900원(팽이버섯, 양배추 1/4통)에서 최대 4500원(모둠쌈) 수준이다. 6월 한달 동안에는 싱싱생생 채소 시리즈 론칭을 기념해 전 품목을 대상으로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CU는 2주 간격으로 농산물 시세를 판매가에 반영해 농산물 가격이 하락할 시에는 가격 인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BGF리테일 HMR팀 한정주 MD는 "외식물가 인상으로 인해 1~2인 가구에서도 집밥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데 맞춰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식재료를 대폭 강화했다"며 "소포장 냉장육도 가까운 CU에서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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