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 6.0원 오른 1306.3원 마감…장중 1310선 뚫어

  • 송고 2022.07.06 15:43
  • 수정 2022.07.06 15:45
  • EBN 안다정 기자 (yieldabc@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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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환율이 1300원 선에 마감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장보다 6.0원 오른 1306.3원에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8.2원 오른 1308.5원에 출발했다.


이날 원달러환율은 장중 1311.5원까지 치솟았다.


이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가 확산되고 '강달러'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데 기인한다.


주요 6개국 통화가치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인덱스(DXY)도 106선까지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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