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FBC, '조지 레거시 64년' 한정수량 판매

  • 송고 2022.07.07 10:23
  • 수정 2022.07.07 10:25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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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레거시 2nd 에디션.ⓒ아영FBC

조지 레거시 2nd 에디션.ⓒ아영FBC


아영FBC는 고든앤 맥페일(Gordon & MacPhail, 이하 G&M) 64년된 싱글몰트 위스키 'G&M 조지 레거시'의 두번째 에디션(Gordon & MacPhail Glen Grant 64 Years Old Mr. George Legacy Second Edition)을 한정수량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조지 레거시 64년은 싱글몰트를 최초로 선보이며 위스키 산업화의 선구자격인 조지 어쿼트(George Urquhart)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위스키다.


풍부하게 올라오는 과일 케이크와 시나몬 향, 생강의 아로마 뒤로 오렌지 마말레이드와 흑당밀(Brown Sugar)이 느껴지며 첫 모금에서 모렐로 체리 그리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토바코와 민트, 시트러스 과일류의 껍질과 아니셋(anisette, 아니시쓰로 향을 낸 프랑스 리큐르), 포레스트 과일과 차갑게 한 오크의 풀바디 뒷 마무리가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G&M 조지 레거시 64년은 소량 수입되었으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영FBC 또는 G&M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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