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LNG선을 아프리카지역과 버뮤다지역 선주에 각각 2척씩 6조6220억원씩 총 13조 규모로 수주했다는 소식에 2%대 강세다.
6일 개장 직후 삼성중공업은 지난 5일 아프리카지역과 버뮤다지역 선주에 각각 LNG선 2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6일 오전 9시 23분 기준 삼성중공업 주가는 전일 대비 120원(2.09%) 오른 5850원에 거래 중이다.
각 계약은 매출액 대비 8.8%에 해당하며, 종료일은 오는 2025년 3월 17일과 2025년 9월 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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