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샤인머스캣·사과·한돈 최대 50% 할인 판매

  • 송고 2022.09.28 06:00
  • 수정 2022.09.28 06:00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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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과일, 한돈데이'를 진행한다.ⓒ이마트

이마트는 10월 1일부터 3일까지 '과일, 한돈데이'를 진행한다.ⓒ이마트

이마트는 '과일, 한돈데이'를 열고 샤인머스캣, 홍시, 골드키위, 사과, 삼겹살, 목심 등 신선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10월 1일에 샤인머스캣(1.5kg/박스)을 정상가 대비 6000원 할인된 1만5900원에, 홍시(4~6입/팩)는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판매하며, 2일에는 골드키위와 햇사과를, 3일에는 바나나, 대추방울토마토 등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골드키위·홍시의 경우 지난해보다 약 50%, 샤인머스캣은 약 30% 저렴한 수준이며, 기타 행사 품목들 역시 작년 동기간 대비 저렴하게 기획했다.


같은 기간 1등급 한돈 전품목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한돈데이 기념 행사도 실시한다.


삼겹살·목심(100g, 국내산)의 경우 1680원에, 앞다리살·뒷다리살(각 100g)은 40% 할인된 각 888원, 588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 최진일 그로서리 총괄은 "장바구니 물가가 지속 상승하는 상황 속에서도 대형마트 업의 본질을 살려 장바구니 물가 부담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연휴를 맞아 기획한 과일데이와 한돈데이를 통해 가격 부담 없이 가족이 함께 맛있고 풍성한 만남의 자리를 즐기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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