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뉴 쏠 광고모델 '뉴진스' 발탁

  • 송고 2022.10.11 10:12
  • 수정 2022.10.11 10:13
  • EBN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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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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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뉴 쏠(New SOL)의 모델로 대세 걸그룹 '뉴진스'를 발탁했다고 11일 밝혔다.


뉴진스는 각종 국내외 주요 음원차트에서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인 걸그룹이다.


멜론, 지니 등 국내 각종 음원 차트의 정상을 차지했으며 미국 빌보드 내 글로벌(미국제외) 차트에 9주(10월 6일 기준) 연속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신한은행은 세대 불문 남녀 노소 모두에게 사랑받아온 Jean(청바지)같은 시대의 아이콘이 되겠다는 뉴진스의 이미지가 더 빠르고,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금융의 아이콘으로 새롭게 태어나는 쏠(SOL)과 부합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신한 뉴 쏠(New SOL)은 4년 전 오픈한 신한 쏠(SOL)을 고객 자문단 1만 명의 의견을 반영해 모든 고객이 더 쉽고 편안하게 새로운 금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한 새로운 뱅킹 앱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는 뉴진스처럼 신한 쏠(SOL)도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금융의 대세 아이콘으로 자리잡는 금융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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