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수주 목표 111% 달성
대우조선해양의 LNG운반선.ⓒ대우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이 미주지역 선주로부터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을 약 7103억원에 수주했다고 21일 공시했다.
해당 선박은 17만4000㎥급으로 오는 2026년 말에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한편 대우조선은 현재까지 LNG선 36척·컨테이너선 6척·해양플랜트 1기 등 총 99억달러를 수주해 올해 목표인 89억달러의 111%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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