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4일 분양

  • 송고 2022.11.01 11:24
  • 수정 2022.11.01 11:30
  •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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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에 처음 조성되는 '쌍용 더 플래티넘' 단지

시청 옆 원도심 일대 35층 랜드마크

바다 조망 갖춘 오션뷰…관공서 및 학교 밀집

여수 학동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조감도ⓒ쌍용건설

여수 학동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 조감도ⓒ쌍용건설

쌍용건설은 4일 여수의 최중심이자 인기주거지역인 여수시청 앞 학동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35'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밝혔다.


쌍용 더 플래티넘 여수는 전남 여수시 학동 74번지 일대에 조성된다. 지하 5층~지상 35층 2개동 총 244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84㎡ 242가구이며 ▲A타입 58가구 ▲B타입 60가구 ▲C타입 62가구 ▲D타입 62가구로 구성됐다. 179㎡는 2가구가 공급된다.


여수 도심지에서 가장 높은 지상 35층 규모로 들어설 이 아파트는 여수 바다 조망이 가능(일부 세대 제외)한 오션라이프형 랜드마크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시청로, 도원로, 망마로 등 다양한 도로를 이용하면 여수 전지역은 물론 인근의 순천, 광양도 쉽게 오갈 수 있다. KTX 여천역은 차량 5분 거리다.


도보권에 여수시청, 법원, 주민센터 등 주요 관공서와 중심상업지가 밀집해 있고, 거북선공원과 여수 바다 용기공원과 해양공원도 가깝다. 쌍봉초교, 여수웅천중교, 여천고교 등 교육환경도 잘 갖춰졌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여수 최중심에 최고층으로 들어설 이 아파트는 각종 편의시설에 희소성이 높은 오션뷰까지 갖춰 여수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여수는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됐고, 브랜드 아파트 공급도 뜸했기 때문에 실수요와 투자자 양측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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