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코로나로 비대면 진료 3500만건...원격의료 확대돼야"

  • 송고 2023.01.10 15:14
  • 수정 2023.01.10 15:16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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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내 비대면 진료 입법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발표가 이뤄지고 있다.ⓒ원격의료산업협의회

10일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내 비대면 진료 입법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발표가 이뤄지고 있다.ⓒ원격의료산업협의회

국민의힘 박수영·백종헌 의원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산하 원격의료산업협의회(원산협)가 10일 공동주최한 '국내 비대면 진료 입법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는 폭넓은 비대면 진료가 활용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비대면 진료는 2020년 2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인해 한시적으로 허용된 이후 지금까지 약 3500만건의 진료가 이뤄졌다. 정부가 올해 6월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관련 논의가 전개되고 있다. 이번 토론회는 산업계와 의료계, 소비자, 정부 등 의견 청취를 통해 비대면 진료 입법안을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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