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 '나무 NH농협카드' 출시

  • 송고 2023.01.11 08:39
  • 수정 2023.01.11 08:39
  • EBN 김덕호 기자 (pado@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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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나무멤버스' 구독 이용료 캐시백

일상영역 이용금액 최대 8% 캐시백

NH농협카드가 출시한 '나무 NH농협카드'는 전월실적을 충족하면 일상영역 이용금액의 최대 8%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NH농협카드

NH농협카드가 출시한 '나무 NH농협카드'는 전월실적을 충족하면 일상영역 이용금액의 최대 8%를 캐시백 받을 수 있다.ⓒ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금융 및 투자 관련 PLCC상품 '나무 NH농협카드'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나무 NH농협카드는 2가지 선택형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특징은 ▲온라인 쇼핑·배달앱 ▲오프라인쇼핑·잡화 ▲이동통신·구독 ▲대중교통·택시 ▲커피·편의점(오프라인) ▲해외 이용 시 당월 이용금액 1위·2위 영역 이용액의 8%와 4%를 나무증권계좌로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월실적을 충족하면 나무증권 투자 콘텐츠 구독서비스 '나무 멤버스'의 월 이용료 캐시백(최대 2900원) 혜택이 제공된다. 국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 서비스(월 1회, 연 2회)도 받을 수 있다.


나무 NH농협카드 연회비는 국내전용·국내외겸용(Mastercard) 모두 1만5000원이며, 전월실적 조건, 월 캐시백 한도, 카드 발급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및 NH Pay 앱(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재테크에 관심이 집중되면서 소비를 통해 투자관련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업계 최초로 PLCC 상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패턴과 관심사를 지닌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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