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독일 함부르크서 '부산엑스포' 유치 알려

  • 송고 2023.05.07 10:31
  • 수정 2023.05.07 10:35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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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르크 개항축제, 매년 100만명↑ 찾는 유럽 최대 개항축제

축제 공식 무대 대형 스크린 통해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 상영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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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5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홍보했다고 7일 밝혔다.


함부르크 개항축제는 매년 100만명 이상이 찾는 유럽 최대 개항축제로, 올해 축제에서는 부산시가 주빈도시로 선정됐다. 축제와 연계해 '대한민국-부산 페스티벌'도 진행됐다.


삼성전자는 축제 기간 행사장 공식 무대의 대형 스크린을 통해 부산세계박람회 홍보 영상을 상영했다.


삼성전자의 다양한 제품 광고에도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삼성전자가 응원합니다'는 메시지를 담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독일 전역의 공항과 주요 도심에서 제품 광고에 부산엑스포 응원 문구를 넣어 유치 활동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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