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 “트롤리고 보안 시스템 고도화”

  • 송고 2023.11.28 14:44
  • 수정 2023.11.28 14:45
  • EBN 천진영 기자 (cjy@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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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요구 수준 충족

[제공=S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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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는 최근 론칭한 플랫폼 트롤리고(TrollyGo)가 은행 요구 수준을 충족하는 우수한 보안 시스템을 내재했다고 28일 밝혔다.


트롤리고는 세계 최초의 원자재 기업 간 거래(B2B) 트레이딩 플랫폼이다. 신한은행과의 파트너십으로 높은 수준의 보안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 같은 신뢰를 기반으로 대규모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문기탁 STX 법무실장(변호사)은 “기업 간 거래 플랫폼은 일반적인 플랫폼과는 차별화된 높은 수준의 보안이 요구되는 데, 트롤리고는 고도화된 AWS(Amazon Web Services)를 비롯해 파트너사인 신한은행의 요구 수준을 충족하는 강력한 보안 시스템을 갖췄다”고 밝혔다.


한편 STX는 신한은행과 해외고객 신속 송금 서비스를 개발한 데 이어, 해외 송금 절차의 디지털화 및 고도화를 위해 추가적인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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