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달 간 ‘월 방문 150만명’ EBN 홈페이지 통해 리워드 제공
전용 카테고리서 컴백 소식·방송 예정 소식 등 접할 수 있어

EBN 산업경제와 셀럽챔프가 진행한 세 번째 프로모션 ‘서울신문·EBN 신문광고 & 기사전용관’ 투표 결과 가수 김희재가 최종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EBN 산업경제와 셀럽챔프가 진행한 세 번째 프로모션 ‘서울신문·EBN 신문광고 & 기사전용관’ 투표 결과 가수 김희재가 최종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EBN 산업경제와 셀럽챔프는 업무협약(MOU)을 맺고 ‘셀럽챔프’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지난달 16일부터 30일까지 네티즌 투표를 시행했다. 후보 대상은 투표 개설일을 기준으로 전월 컴백했거나, 생일·콘서트 등 11~12월 내 이슈가 있는 셀럽으로 구성됐다.

투표 결과 가수 김희재가 과반수가 넘는 40.06%(1만6417표)의 득표율로 1위 자리에 올랐다. 이에 따라 우승자 혜택으로 향후 1개월 동안 홈페이지 내 셀럽챔프 전용 카테고리를 통해 김희재의 컴백 소식, 활동 이력, 콘서트 및 방송 예정 소식 등이 기사로 제공된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인 김희재는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얼굴을 알렸다. 지난 2020년 방송된 TV조선 예능 ‘미스터트롯’에 출연한 뒤 전성기를 맞은 김희재는 방송과 음악 활동을 병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출연해 첫 연기에 도전한 이력도 있다. 지난 6월 개막한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배우 이해준, 수호, 유회승과 함께 극중 주인공인 볼프강 모차르트 역을 맡아 무대에 올랐다.

지난 10월에는 남진, 송가인, 이찬원, 손태진 등 트롯계 최고 스타들과 함께 SBS FiL과 SBS M ‘더 트롯쇼’ 100회 특집에도 출연했다. 또 ‘2023 우리 음악인 축제-어서와 프로젝트’에 뮤직리어로 참여하는 등 음악 멘토로도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우승을 차지한 김희재에 이어 △2위 정동원 33.51%(1만3731표) △3위 장민호 15.69%(6429표) △4위 임영웅 6.42%(2629표) △5위 김호중 2.96%(1212표) 등이 선두권을 차지했다.

이어 △6위 진해성 0.61%(252표) △7위 박군 0.32%(132표) △8위 김준수 0.26%(106표) △9위 송민준 0.11%(46표) △10위 딘 0.04%(18표) 등이 중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나머지 후보 가운데 △공동 11위 박서준·이준혁 0.00%(각 2표) △공동 13위 다비치·크러쉬·헤이즈 0.00%(각 1표) 등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이외 로이킴·박진영·이동욱·적재·한소희 등은 얻은 득표 수가 없어 공동 16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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