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MA, 미래차 전환 위한 ‘논의의 장’ 마련

  • 송고 2024.05.01 14:54
  • 수정 2024.05.01 14:56
  • EBN 박성호 기자 (psh@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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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자동차의 날 맞이 컨퍼런스 개최

[제공=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

[제공=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

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MA)는 오는 5월 9일 ‘제21회 자동차의 날’을 맞아 한국모빌리티학회와 함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자동차산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 행사는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개최된다.


이날 주제 발표로는 ▲미래차 전환 정책 방향 (산업부 자동차과 김효선 서기관) ▲글로벌 모빌리티 시장 현황과 전망 (하이투자증권 고태봉 상무) ▲SDV 확산에 따른 산업 생태계 변화와 과제(발표: 국민대 정구민 교수)가 이뤄진다.


주제 발표 후에는 이종욱 서울여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이재관 한국자동차연구원 소장, 홍성수 서울대 교수, 이항구 자동차융합기술원 원장, 양진수 현대차 글로벌 경영연구소 상무 간 토론이 펼쳐진다.


KAMA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우리 자동차산업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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