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최수연 네이버 대표 “라인 지분 매각, 입장정리 아직”

  • 송고 2024.05.03 10:06
  • 수정 2024.05.03 10:07
  • EBN 진명갑 기자 (jiniac@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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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연 네이버 대표 [출처=네이버]

최수연 네이버 대표 [출처=네이버]

최수연 네이버 대표가 최근 일본 정부의 라인 지분 매각 압박에 대한 설명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자본 지배력 축소 요구는 이례적이긴 하지만, 전략적으로 검토해야 할 문제다”며 “아직 입장은 정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당국과도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버는 ‘라인’ 지주사 A홀딩스의 지분을 소프트뱅크와 절반씩 보유하고 있다. 최근 일본 총무성은 자국민 정보 유출 우려를 이유로 행정지도를 통해 A홀딩스 지분 관계 정리 추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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