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4일) 날씨] 한낮 초여름 더위…큰 일교차 주의

  • 송고 2024.05.03 13:40
  • 수정 2024.05.03 13:41
  • EBN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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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한성백제박물관 앞에서 야외학습을 나온 어린이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제공=연합]

서울 송파구 한성백제박물관 앞에서 야외학습을 나온 어린이들이 비눗방울 놀이를 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제공=연합]

어린이날 연휴 첫날인 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늦은 밤 서쪽지역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제주도는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주도에는 저녁부터 비가 오겠고, 늦은 밤부터 5일 새벽 사이 전남해안에는 0.1mm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예보됐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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