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하나은행, 취약계층에 디지털 금융 교육 실시

  • 송고 2024.07.17 11:47
  • 수정 2024.07.17 11:48
  • EBN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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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문해교육을 신청한 안양시민대학 학습자들이 하나은행 탄현역 출장소에서 금융교육을 받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디지털문해교육을 신청한 안양시민대학 학습자들이 하나은행 탄현역 출장소에서 금융교육을 받고 있다. [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디지털·비대면 금융 거래 확대로 금융서비스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디지털 금융 교육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하나은행은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협업해 디지털 금융 문해력 향상을 위한 앱과 교과서를 개발·출시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이를 바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전국 약 430여개 문해 교육센터에서 고령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 문해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나은행은 시니어 특화 점포인 탄현역 출장소와 광주지점 등을 활용해 디지털금융 문해교육과 현장 실습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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