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출발일 임박 항공권’ 특가로 내놓는다

  • 송고 2024.07.17 13:23
  • 수정 2024.07.17 13:25
  • EBN 김태준 기자 (ktj@e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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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이스타항공]

[제공=이스타항공]

이스타항공은 7~8월 출발일이 임박한 국내선, 국제선 19개 노선을 대상으로 ‘마감 임박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21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되며, 대상 노선은 국내선 2개, 국제선 17개 등 총 19개 노선이다. 탑승 기간은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프로모션 최저가는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 기준 △일본 6만1900원, △대만 7만1000원, △중국 12만6000원, △태국 12만4000원, △베트남 10만5600원, △국내 1만6000원부터다.


특가 항공권을 놓친 회원은 할인코드 입력란에 ‘ESRESR’을 기입하면 할인 운임에서 최대 15%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적용 가능 노선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임박 날짜 중 일부 좌석을 특가 오픈 예정“이라며, “국제선의 경우 올해까지 여정 변경 수수료도 무제한 면제되니, 부담없이 항공권을 구매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은 6-7월에만 모두 10개 노선의 운항을 새로 시작해, 7월 말 기준 푸꾸옥, 오키나와, 장자제(장가계) 등 운항 노선이 24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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